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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오늘의 생각 : 나무야나무야의 한 구절

mace-lifelog 2017. 12. 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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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은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당신이 먼저 말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를 세상에 잘 맞추는 사람인 반면에 어리석은 사람은 그야말로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기에게 맞추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세상은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으로 인하여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해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무야나무야, 신영복

세상에 영합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은 없는 법이지요. 그나마 조금씩 바뀌어 나가는 것은 세상을 우리에게 맞추려는 우직한 노력 때문입니다. 
@강의, 신영복


우직하고 꾸준한 노력.  
나를 세상에 맞추지 말고, 세상을 나에게 맞추고자 노력하고 있는가?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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