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E's life blog
2018년은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라고 한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 이후 100년이 되는 해로,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이기도 하다.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가 개최되는 해이기도 하고...) 최저임금은 시급 7,530원이며, 대한민국의 생산가능 인구가 처음으로 감소하는 해이기도 한단다.. 아무튼 2018년은 또 새로운 출발이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텐데, 기획자/마케터를 위한 2018년 주요 캘린더를 공유한다. 자세한 내용은 엑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길... 날짜 월 일 요일 구분 비고 2017.12.25 12 25 월 국경일 크리스마스 2018.1.1 1 1 월 국경일 신정 2018.1.5 1 5 금..
세상 사람은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당신이 먼저 말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를 세상에 잘 맞추는 사람인 반면에 어리석은 사람은 그야말로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기에게 맞추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세상은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으로 인하여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해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무야나무야, 신영복세상에 영합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은 없는 법이지요. 그나마 조금씩 바뀌어 나가는 것은 세상을 우리에게 맞추려는 우직한 노력 때문입니다. @강의, 신영복 우직하고 꾸준한 노력. 나를 세상에 맞추지 말고, 세상을 나에게 맞추고자 노력하고 있는가? -2017.12.01
네이버에서 그리핀-Griffin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한다.그리핀은 사자의 몸통에 독수리 머리와 날개, 앞발을 가진 전설의 동물인데, 그리핀의 눈은 몇천 리 밖에 있는 것을 식별할 수 있고, 부리는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하며, 깃털로 만든 부채를 휘두르면 큰 폭풍이 일어난다. 이런 그리핀이 가장 열중하는 일은 산에서 금은보석을 찾아내서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위키피디아) 네이버에서는 웹문서 검색도 그리핀 처럼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피처를 찾는 것에 열중하고자 프로젝트 명을 이렇게 명명했다고 한다. 그리핀 (@Allegorie mit Engeln Greif am Haus Kurrentgasse 12, 1010 Wien) 사실 과거의 네이버는 매우 폐쇄적인 구조로 되어 있었고, 웹문서 검색의..
메타데이터의 중요성은 점점 더 부각되고 있고, 특히 소셜과 연계된 OG 등은 반드시 사용해야하는 기반 기술이 되어 가고 있다. 이 와중에 개발 완료 이전에 페이스북을 통하여 스크랩된 URL의 메타데이터를 초기화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에는 페이스북 개발자도구를 이용하여 캐시를 초기화 할 수 있다. 아래 URL에 접근하여 공유 디버거에 타켓 URL을 입력하면 된다. 단, URI, URL이 조금만 달라져도 다른 노드로 인식되기 때문에 유의하여 캐시 초기화 하면 된다. (소스 수정 후 하단 '스크랩한 시간' 우측 열의 '다시 스크랩' 버튼을 클릭하면 다시 크롤링 한다.) https://developers.facebook.com/tools/debug/
신규 서비스 등을 준비하다 보면 메타 데이터를 바꾸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오픈 전 내부 구성원과 카카오에서 url을 공유하는 경우, 테스트 버전의 데이터가 계속 존재하는 경우가 있는데(썸네일, 타이틀 등), 이는 카카오의 캐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카카오 개발가이드 > Cache Tool 을 활용하여 캐시를 초기화하고 다시 크롤링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당연히 캐시 초기화 시에는 올바른 메타데이터/OG 를 구성해놓아야 한다. https://developers.kakao.com/docs/ca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