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E's life blog
GA를 사용한지 10년 쯤 된 것 같다. 그간 GA도 수차례 판올림되었고, 업무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많은 도움을 받았다. 사실 GA 데이터를 통해서 분석을 하다보면 그 끝이 어딘지 모를 만큼 엄청난 데이터라는 생각이 든다. 세그먼테이션을 하고, API로 데이터를 따로 뽑아서 분석을 하는 경우의 수는 이루 말할 수도 없고, 추출된 데이터와 데이터를 보면서 결론과 전략을 도출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 하기에, 통찰의 깊이는 언제고 다를 수 있다. 나름대로 깊이있는 통찰을 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는데, 이제 시간나는 틈틈이 깊이있는 통찰을 돕기 위한 GA 활용법을 블로그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mace Analytics의 시작 - 측정하지 못하면 관리하지 못한다. 2006년 Analytics를 처음 접하고 매우 놀랐..
Chorme에서 evernote.com에 접속하면 우측 상단에 '베타판 사용하기" 버튼이 표출된다. 베타판을 사용하면 첨부파일 아이콘 옆에 Google Drive 아이콘이 표출되는데, 그간 이원화하여 관리되던 파일들을 구글 드라이브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 드라이브와 에버노트간 보다 수월해진 연계로스크랩과 메모 정리에 더욱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크롬에서 구글 드라이브 파일을 첨부한 경우, 맥 등 기본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아래와 같이 단순 링크로만 표출되지만, 크롬 베타 이후 조만간 전체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식 포스트 보기 : Evernote and Google Drive Deliver a Smarter Way to Work
2016 서울 베이비페어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http://seoulbabyfair.co.kr 특히 사전 예약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므로 사전 예약 고고~!
근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고, 그 중에 하나로 '페이스북'을 제안했다. 요즈음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은 범람하고 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그 중 페이스북을 매체로 선택한 것은 단연 돋보이는 타겟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SNS의 특성에 따라 매우 상세한 타겟팅이 가능하고, 이것은 기존의 온라인 매체들의 타겟팅 그 이상의 것으로 생각된다. 클라이언트에서도 페이스북 뉴스피드 홍보를 매우 흥미롭게 보았고, OK 사인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함에 있어 다양한 서비스들을 벤치마킹하고 있지만,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이 바로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알고리즘이다. 이런 찰나 최근에 관련 기사들이 보여 링크를 함께 건다. News Feed FYI: More Arti..
우리는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이용할 때, 사용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 길고 복잡하거나 별 고민없이 결정하는 등의 행태를 보인다. 이런 과정을 관여도라 일컫는다. 이런 관여도를 위키피디아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의한다. 관여도관여도는 경영학에서 소비자 행동론의 개념 중 하나며, 특정 상황에 있어 자극에 의해 유발되어 지각된 개인적인 중요성이나 관심도의 수준을 뜻한다. 관여는 사람, 대상, 상황이 변수이며, 수식으로 설명하자면 (F(x)=관여의 수치 x=사람, 대상, 상황)으로 나타낼 수 있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관여도의 수준으로서는, 지속적 관여와 상황적 관여가 있다. 지속적 관여제품에 개인적 관련성이 높은 경우, 수단 목적 사슬에서의 속성을 결과와 가치로 연결시킨다. 예를 들어 Hi-Fi 매니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