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E's life blog
사이트 서비스 기획을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해야할 사항 중 하나가 바로 '사용자'에 대한 정의다. 이는 이미 마케팅 분야에서 STP(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 전략 등으로 행해오던 전략의 일환이라 볼 수 있을 텐데, 웹사이트 또한 무형의 서비스를 제품화하여 제공하는 것이므로 기존 마케팅의 고객 세분화가 곧 사용자 세분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Segmentation 세분화란 하나의 기준으로 여러가지 가치 있는 세분시장을 나누는 것 이다. 시장세분화의 결과는 상호간에는 이질성(heterogeneity)이 극대화되어야 하고, 세분시장 내에서는 동질성(homogeneity)이 극대화 되어야 바람직하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
인포그래픽이나 정보디자인을 신속하게 만들기 위한 툴로 Pikto chart가 매우 유용하다. 특히 무료버전만을 이용해도 매우 고퀄리티의 차트를 만들 수 있고,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등에서 제공하지 않는 유형도 제공되어 돋보이는 보고서 등을 만들 때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Pikto chart는 무료와 유료로 구분된다. 아래는 테마 목록화면이고, 이 중 Pro라는 레이블이 붙은 것이 유료버전, 별도의 레이블이없는 것이 무료버전이다. Pikto chart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엑셀등에서 제공하지 않는 유형의 차트 디자인도 지원한다는 것. 남들과 다른, 차별성이 돋보이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웹용 콘텐츠 뿐 아니라 보고서 등에도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하면 좋을 듯.
서울시 2014년도 열린정부 3.0 실행계획으로 IT 관점에서의 시정 방향을 볼 수 있다.
요새 인포그래픽, 정보디자인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포그래픽은 '절제'된 형태로 재가공된 콘텐츠라 생각하는데, 주저리주저리 표현하는 대신 은유의 기법(메타포)으로 아이콘과 핵심 콘텐츠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석진님의 '인포그래픽'과 '비주얼씽킹' 책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무엇보다 실무에 적용함에 있어서 소스를 찾는다면 바로 The Noun Project 사이트를 찾아가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라이선스는 주의해야겠지만, 픽토그램 형식의 아이콘을 활용하여 PT 및 다양한 보고서 등에 활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PPT의 경우에도 다운로드시 제공되는 PNG를 활용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실무 작업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정보소통광장·문서공개시스템 기능보완 및 유지관리 사업 - 2014.04.30 ~ - URL : http://opengov.seoul.go.kr- 구축사 : (주)PCN - 담당업무 : 기획PL - 정보소통광장 및 문서공개시스템 기획PL : 기획(서비스/콘텐츠/홍보), 개인정보, 보안, 성능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서울시 정보소통광장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작년이 자동화 시스템 기반의 정보공개에 포커스가 있었다면 올해는 자치구 등 정보공개 범위 확대와 더불어 서비스 확산에 그 목적이 있다. 더욱이 작년 TF Team의 상당수가 유지되어 더욱 효율적인 프로젝트 운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금번 프로젝트에서는 유독 해보고 싶은 것이 많은데, 서비스/콘텐츠 기획 뿐아니라 프로젝트 관리 차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