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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E's life blog
결혼 이야기가 나올 때, 와이프님께 주말 아침은 내가 밥을 책임진다고 했었다. (왜 그랬을까..) 아무튼 한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해주긴 했다 ㅋ 나는 아침잠이 없고, 와이프는 아침잠이 많으니-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밥하고 요리 한개 정도 하는거야 뭐 그리 어려운게 아니니깐. 하지만 시은이가 태어나고나서는 이런 여유는 거의 없어졌다;모든 초점은 시은이에게 맞춰야 했고, 와이프님과 나는 간단히 백반 정도 먹거나 맥딜리버리를 애용하는 정도? 그러던 와중 "오늘 뭐 먹지" 애플 함박 버거 샘플을 받게 되었다!(감사합니다!) 배송도 엄청 빨리 와서 냉장고에 잘 모셔두었다가 드.디.어. 일요일에 맛있게 해먹을 수 있었다. - - - - - - - - - 일단 총평은 '간편하다'는 것.한끼 분의 재료가 적당하게 갖춰..
육아 - 초보 아빠, 좋은 아빠
2017. 9. 5. 09:24